사설 : 백절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승리와 영광의 5월을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자
전체 인민의 비상한 각오와 드높은 애국적열정으로 하여 지금 충정의 70일전투는 계속 고조되고있다.온 나라에 주체조선의 만리마기상이 약동하고 도처에서 련일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고있다.70일전투목표들을 승리적으로 점령한 선구자단위,혁신자들이 계속 배출되고있는 속에 앞선 단위들을 따라배우고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다.
우리는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을 틀어쥐고 70일전투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펼치며 최후승리에로 질풍같이 내달리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군대와 인민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애국의 열의를 안고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하여 총공격,총돌격하여야 합니다.》
70일전투가 시작되여 30일이 지났다.우리 당 전투기록집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이 나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위대성이 힘있게 과시된 성스러운 행로이며 천만군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온갖 도전과 시련을 자력자강으로 짓부시며 맹렬한 총공격전을 벌려온 긍지높은 나날이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앞두고 70일전투를 벌릴데 대한 우리 당의 호소는 천만군민의 혁명열,투쟁열,애국열을 총폭발시키였다.금속,기계,석탄,전력공업부문들과 백두산영웅청년3호발전소건설장,사회주의협동벌과 과학연구기지들을 비롯하여 온 나라 그 어디나 전례없는 혁명적분위기로 끓어번졌다.기계공업성아래 공장,기업소들에서 70일전투가 시작되여 첫 열흘동안에 전투목표를 2배이상 초과완수하고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보름 남짓한 기간에 최고실적을 련이어 돌파하는 자랑스러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