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전투적호소에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해나섰다 -전력공업부문에서 70일전투의 한달동안에 9 300여만kWh의 전력 증산-
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최상의 성과,최고의 로력적위훈이 창조되는 속에 전력공업부문 로동계급도 당의 부름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70일전투에 진입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전력공업부문에서 9 300여만kWh의 전력을 증산하는 전례없는 혁신이 일어났다.
화력발전부문만 놓고보아도 70일전투가 개시되여 첫 열흘에 비해 그다음 열흘동안 전력생산량이 1.2배로 뛰여올랐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시기와 대비해볼 때 1.5배나 되는 전력생산량이다.특히 3월 1일부터 하루 전력생산계획수행에서 련이어 새 기록이 창조되기 시작하였는데 4일에는 108.2%,13일에는 113.6%,21일에는 비약적으로 뛰여올라 124.8%의 수준에 이르렀다.
전력공업부문에서 이룩된 이 혁혁한 성과는 한몸이 그대로 불붙는 석탄이 되여서라도 나라의 생명선을 굳건히 지켜가려는 전력생산자들의 불굴의 의지가 안아온 결실이며 당 제7차대회장에 기어이 승리자가 되여 떳떳이 들어서고야말 확고한 신념과 의지의 과시로 된다.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감히 어째보려고 그 어느때보다 미쳐날뛰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을 증산의 우렁찬 동음으로 쳐갈길 각오를 안고 전력공업부문의 모든 전력생산자들이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증산투쟁으로 끓어번지는 동평양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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