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선제공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기도
10月 15th, 2013 | Author: arirang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괴뢰들의 핵위협이 새로운 위험단계에 들어섰다.지난 10월 2일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서울에서 제45차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북핵대응》에 대해 떠벌이면서 《맞춤형억제전략》을 확정발표하였다.《북핵위기상황》을 《위협단계,사용림박단계,사용단계》로 구분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군사력을 총발동하여 우리를 선제타격한다는것이 그 골자이다.특히 호전광들은 이 각본에 《사용림박단계》라고 판단되는 경우 선제타격을 가할수 있다는 조항을 쪼아박았다.이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핵무기사용림박》이라는 구실을 내대며 임의의 시각에 북침핵선제공격에 나설수 있다는것을 말해준다.내외호전광들이 북침핵선제타격을 이번에 완전히 작전계획화하였다는것이 사태의 엄중성을 더해주고있다.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괴뢰호전광들의 범죄적기도는 극도로 로골화되고있다.
《맞춤형억제전략》확정놀음은 대화과정을 파탄시키면서 북남관계를 또다시 파국의 수렁에로 몰아넣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악의 대결상태에 빠져있던 북남관계는 우리의 주동적이고 성의있는 노력으로 하여 개선의 방향에로 나가게 되였다.북남관계에 모처럼 대화와 협력의 분위기가 마련된것은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참으로 다행스러운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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