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험계선을 넘어서는 북침핵전쟁위기

주체102(2013)년 10월 19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하지만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핵공갈로 극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하는 장본인은 미국과 그와 야합한 괴뢰호전광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동해와 남해에서 벌어진 미국,일본,남조선련합해상훈련에 참가하였던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제 소굴로 돌아가지 않고 곧장 조선서해에 진입하였다.《죠지 워싱톤》호가 조선서해에 들어온것은 여러차례이지만 조선동해와 남해에 이어 서해에 진입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그 무슨 《도발대비》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각종 전쟁연습들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어 내외의 심각한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이런 속에 《떠다니는 군사기지》,《전쟁괴물》로 불리우는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가 조선동해와 남해,서해를 제 집안방 드나들듯이 싸돌아다니는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그것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북침핵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모험적인 책동이 이미 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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