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10月 25th, 2013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이 완화국면에 들어섰던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긴장격화와 대결에로 끌어가고있다.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 최대한의 자제력도 발휘하였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적대시정책에 한사코 매달리면서 군사적도발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린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을 짜놓고 핵항공모함까지 동원하여 조선동해와 남해에서 련속 해상합동군사연습을 벌리였으며 그후에는 핵항공모함을 조선서해에 들이밀어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조성된 정세는 미국이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위적인 지하핵시험을 걸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들을 조작한데 이어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핵전략폭격기들과 핵잠수함들을 끌어들여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던 때를 방불케 한다.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핵위협공갈과 침략전쟁준비책동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서 우리에게 핵무기를 포함한 일체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그러한 무력으로 위협도 하지 않겠다고 《확약》한 조미합의들과 9.19공동성명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