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3각군사동맹구축을 노린 공모결탁
최근 남조선당국과 미국,일본사이의 본격화되는 군사적결탁이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며칠전 싱가포르에서는 남조선과 미국,일본의 군부당국자회담이 있었다.
여기에서 괴뢰국방부장관 한민구는 상전들과 함께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제재결의위반》으로 몰아대면서 《북핵포기》를 위한 《물샐틈없는 대북제재의 리행》과 《긴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하였다.한편 《북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비한 《공조의 필요성》이니 뭐니 하고 떠들며 얼마후 실시되는 미일남조선의 탄도미싸일방어련합훈련을 계기로 《대북군사정보공유》를 확대해나갈 꿍꿍이도 하였다.이것이 상전과 주구의 위험한 군사적결탁으로서 외세와 공모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반역행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로써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빌붙으며 북남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는 괴뢰집권세력의 추악한 정체는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
남조선당국이 이번에 미일상전들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짝자꿍이를 한것은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부채질하는 도발적인 망동이다.
최근 북남관계는 대화와 협상으로 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느냐 아니면 현 파국상태가 지속되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바로 이런 예민한 시기에 남조선호전광들이 《위협대비》의 간판밑에 미일상전들과 함께 우리를 해칠 위험한 전쟁모의판을 벌려놓은것은 그들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내외호전광들이 《북핵포기》를 위한 《대북제재의 리행》과 《긴밀한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한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반공화국《제재》의 종착점은 북침전쟁도발이다.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은 반공화국적대세력의 무분별한 핵위협과 군사적도전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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