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언어생활과 평양문화어

주체102(2013)년 7월 18일 로동신문

오늘 당원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우리의 우수한 문화어를 적극 살려쓰는것은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고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언어생활에서도 철저히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려나가야 합니다.》

언어는 인간생활의 기초이며 인간의 활동은 언어의 역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사람들의 사상감정과 문화도덕수준은 거의나 말을 통하여 표현되게 된다.인간의 마음속을 들여다볼수도 있게 하고 사회생활의 면모를 보여줄수도 있게 하는 《창문》이 바로 언어이다.

오늘 지구상에는 수많은 언어들이 존재하고있다.그가운데서도 우리 말은 소리가 류창하고 복잡한 사상과 섬세한 감정,사물현상의 미세한 차이까지도 잘 나타낼수 있는 뛰여난 표현력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언어의 하나로 되고있다.언제인가 프랑스에서 세계언어학자들의 학술회의가 진행된적이 있었다.그 회의에서 영국의 한 이름있는 언어학자는 우리 글에 대해 발음기관을 형상하여 글자를 만들었다는것도 독특하지만 기본글자에 획을 더하여 음성학적인 동일계렬의 글자를 파생해내는 방법은 대단히 체계적이고 훌륭하다고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이것은 우리 말과 글의 우수성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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