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외세의존,동족대결에 환장한 역적무리의 최후발악
미국의 철저한 식민지인 남조선의 외교라는것은 력사적으로 동족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추악한 놀음으로 되여왔다.사대와 굴종이 남조선외교의 뿌리깊은 고질병이며 괴뢰들의 대외정책은 철저한 외세추종정책,매국반역정책이기때문이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의 외교가 지금처럼 광란적인 동족압살소동으로 번져진적은 일찌기 없었다.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외세와의 공조로 우리를 한사코 압살하기 위해 《대북압박외교》에 총동원되고있다.
역겨운 이 대결광대극의 맨 앞장에 서있는것은 청와대안방주인이다.얼마전 《대북압박외교》를 위한 해외행각을 마치고 돌아온 박근혜는 제20대 《국회》개원식이라는데 나타나 《대화를 위한 대화》때문에 《모처럼 형성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기회를 놓칠수 없다.》고 앙탈을 부리면서 모든 외교력을 동원하여 그 누구에 의한 《도발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고 피대를 돋구었다.쪽박차고 바람 잡을 헛꿈을 꾸는 역도의 그 미련한 처사는 볼수록 조소를 자아낸다.
푼수없는 집권자를 꼭 닮은 괴뢰외교부,국방부의 장,차관나부랭이들도 어제는 중동,오늘은 유럽,래일은 아메리카 하는 식으로 여기저기를 분주스럽게 찾아다니며 외세에게 《강력한 대북제재》구걸질에 여념이 없다.얼마전 괴뢰외교부장관 윤병세는 미국주도의 반공화국《제재》를 독한 약에 비유하면서 《약효가 나타날 때까지 유지》해야 한다고 대결의 구정물을 토해냈다.남조선당국자들이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외세의 옷자락을 붙들고 《제재와 압박을 통한 북핵포기를 지지》해달라느니,《북과의 협력관계를 중단》해달라느니 하고 머리를 조아리는 몰골은 실로 꼴불견이다.
괴뢰집권세력이 동족이 내미는 화해와 단합의 손길은 뿌리치고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압살을 노린 《대북압박외교》광대극을 요란하게 벌려놓고있는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가려는 우리의 선의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며 도발이다.
《북핵포기》간판을 둘러메고 외세와의 공모결탁으로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소동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동족압살흉계를 어떻게 하나 실현해보려는것이 괴뢰들이 《대북압박외교》놀음을 통해 추구하는 목적이다.이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는 지금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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