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전투장에서 보내온 소식 : 려명거리건설장에서 다발적,련발적으로 울리는 승전포성 -22동의 살림집골조공사 완성,3 000여세대의 살림집골조 형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원대한 건설구상을 자랑찬 현실로 펼쳐나갈 불타는 열의를 안고 건설전투장마다에서 대비약,대혁신을 일으킴으로써 백두산대국의 위용과 선군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떨쳐나가야 합니다.》
려명거리건설장에 단숨에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지난 19일 대성51-42호동 살림집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김영근소속부대에서 33층살림집골조공사를 완성한데 이어 조선인민군 김성덕소속부대에서 대성53-74호동 35층살림집골조공사를 빛나게 마감하였다.20일에는 대성56-114호동,대성52-117호동 10층과 12층살림집골조공사가 련이어 끝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하여 려명거리건설장적으로 20일현재까지 22동의 살림집골조공사가 완성되고 3 000여세대의 살림집골조가 형성되였다.
6월에 들어와 8일과 9일,11일과 12일,14일과 15일에 이어 또다시 다발적,련발적으로 울려퍼진 살림집골조공사완공의 우렁찬 승전포성은 려명거리건설에 참가한 군인들과 건설자들의 혁명적기상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혁명적군인정신의 소유자들인 우리의 미더운 군인건설자들은 혁명열,투쟁열,경쟁열을 백배하며 계속혁신,계속전진,련속공격전의 날과 날을 이어왔다.
조선인민군 김영근소속부대 지휘관들과 병사들이 지난 19일 대성51-42호동 33층살림집골조공사를 끝내고 승리의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이곳 부대장병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을 맞으며 골조공사를 기어이 완성할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총돌격전에 과감히 진입하였다.부대당조직에서는 승리의 담보를 병사들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에서 찾고 그들의 심장에 불을 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였다.부대지휘관들은 병사들속에 들어가 려명거리건설이 단순한 건설이 아니라 수령결사옹위전,당정책옹위전이라는 투철한 사상적각오를 심어주는 화선선동을 드세차게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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