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기념훈장을 수여받은 작품들에 대한 각계의 반향 : 7월의 하늘가에 울리는 경축의 메아리

주체102(2013)년 7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의 승리-7.27을 경축하는 장엄한 노래의 포성이 이 땅을 진감하고 천만군민의 심장을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게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혁명은 노래와 함께 시작되였고 노래와 함께 전진하였으며 노래와 함께 승리하였습니다.》

노래 《7.27행진곡》의 선률이 울려퍼지면 대뜸 련상되는것이 있다.

발걸음소리이다.보무당당히 씩씩하게 열병식광장을 행진해가는 승리자들의 힘찬 발걸음소리이다.

그 발걸음소리는 포연탄우를 헤쳐온 우리의 부모들에 의해 60년전에 벌써 울렸고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미국놈이 바친 항복서를 밟고 지나온 광장에 계속 울려퍼졌으며 오늘도 전세대의 넋을 지닌 혁명의 계승자들에 의해 더 크게 울리고있다.

특징적인 리듬조직으로 점차 고조를 이루며 울리는 선률을 감상하느라면 전승열병식장에서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신 강철의 령장을 우러러 터치던 그날의 우렁찬 환호성이 귀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고 그 씩씩하고 름름한 모습들이 눈에 선히 보이는것만 같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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