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미제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의 천출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영웅적인 군대와 인민이다.
미제와 그 주구들이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기 위해 침략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66년이 되였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철천지원쑤 미제의 침략적본색과 야수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심을 금치 못하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후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아시아와 세계를 제패하려고 미쳐날뛰던 미제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단숨에 집어삼킬 목적밑에 1950년 6월 25일 리승만괴뢰역도를 내몰아 불의적인 무력침공을 감행하였다.
미제에 의해 강요된 지난 조선전쟁은 우리 조국과 인민이 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가장 엄혹한 시련이였으며 민족의 생사운명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싸움이였다.미제는 최신장비로 무장한 저들의 침략무력과 남조선괴뢰군은 물론 15개 추종국가고용병들을 비롯한 200여만의 대병력과 막대한 전투기술기재들을 투입하고 그 어느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하고 야만적인 전쟁방법들을 다 써먹었다.그러나 자기의 침략력사에 류례없는 대참패를 당하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지 않을수 없었다.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뽐내던 미제를 타승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지략,독창적인 전법과 세련된 령군술이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였다.침략자들의 수적,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전략전술적우세로 격파하심으로써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수호의 성전에 산악같이 떨쳐나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함으로써 조국의 자유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기꺼이 바치는 수호자들의 불사신의 힘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으며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는 철리를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부단히 전진해나가자!》
-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 정론 : 불가항력
- 붉은기에 새겨진 마치와 낫과 붓
- 조로청년친선련환모임 진행
- 나라의 안전과 사회적발전을 위하여
- 기자들도 살해대상으로 되고있다
- 우리 당의 격려는 화성전역에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원아들의 친아버지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경축연회 마련
- 공산주의혁명가의 필수기질-완강한 실천력
- 파멸적인 정치경제적위기는 서방의 피할수 없는 운명
- 무기수출규정완화조치는 곧 전쟁확대조치이다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천리마가 날아오른 기적의 년대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 경축연회 마련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에 즈음하여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위대한 우리 당의 계속혁명정신과 강대한 우리 국가의 줄기찬 전진기상을 과시하는 또 하나의 화성신화 화성지구 3단계 공사가 훌륭히 결속되여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완공의 결정적담보가 마련된데 대하여
- 영웅로병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상봉모임 진행
- 두 사회의 판이한 인생관
-
평양건설의 새로운 전성기, 평양문화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눈부신
웅자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