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긴장격화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주체102(2013)년 5월 11일 로동신문

미국이 조선반도에 핵위기를 몰아온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별의별 험담을 다 늘어놓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 부대변인은 《북조선이 위협도수를 낮춘것은 다행이지만 국제적의무리행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마치도 우리가 긴장을 격화시켰다가 완화시킨것처럼 여론을 오도하려 하였다.이런것을 두고 흑백을 전도한다고 말한다.미국이 우리에 대한 험담을 망탕 늘어놓는다고 하여 현실이 외곡될수는 없다.

조선반도에 가장 엄중한 핵위기를 몰아온데 대해서는 오히려 우리가 미국에 따져물어야 할 문제이다.

우리 나라는 60년이상이나 미국의 핵위협공갈속에서 살아오고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는 항시적으로 핵전쟁위험의 검은구름이 떠도는 지역으로 되고있다.이에 대해서는 세계가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조선반도의 이러한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켜 핵전쟁폭발계선에로 몰아간 세력이 바로 미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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