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의 전략
◇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며 이 땅의 영원한 숨결이다.
지난해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당하고도 충정의 200일전투의 전형단위로 전투력을 힘있게 떨친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철산봉에 오르시여 련합기업소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은 우리 기업소의 모든 승리의 근본원천입니다.우리는 실천을 통하여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이야말로 절대불변의 기치이며 영원한 생명선이라는것을 더욱 깊이 절감하였습니다.》
이것이 어찌 그의 심정만이랴.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새겨져있는 남흥과 흥남, 강선과 락원, 미곡과 신암땅에 가보아도, 지난해 충정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린 기세로 올해의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이 땅의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유훈관철의 열풍, 유훈관철의 의지가 얼마나 강렬한가를 느낄수 있다.
◇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은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전략이며 유일한 지도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는 백과전서적인 지도적지침이다.
지난 5년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대기적, 대비약을 이룩함으로써 자기 령도자에 대한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어떤것인가를 온 세상에 남김없이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