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잔악성을 드러낸 청와대의 암독사
박근혜역도의 파렴치성과 악독함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하지만 얼마전 박근혜가 자기의 특대형범죄를 몽땅 부정하는 기자회견을 한것은 역도의 뻔뻔스러움과 잔악성을 더욱 부각시킨 계기로 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역도는 지난 1월 25일 한 극우보수분자가 운영하는 인터네트언론과의 단독기자회견놀음을 벌려놓았다.여기에서 역도는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하여 황당하게도 그 무슨 음모론을 운운하며 자기의 모든 범죄사실을 다 부인했다.《세월》호 7시간문제에 대해서는 《녀성대통령》이 아니면 그런 비난을 받을 리유가 없다고 횡설수설했는가 하면 진보적문예인들에 대한 요시찰명단작성과 관련하여서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했다.
사람들은 역도의 이 뻔뻔함에 다시한번 혀를 찼다.
박근혜역도는 괴뢰국회에서의 탄핵안가결로 직무수행이 정지된 상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그것을 무시하고 민심에 도전하며 설명절을 앞두고 단독기자회견놀음을 벌렸다.이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생억지를 부려서라도 위기를 모면하며 설을 계기로 보수계층을 다시 집결시켜 권력복귀야망을 실현하려는 술책이라고 폭로단죄하였다.남조선언론들도 《설민심 외곡하는 박근혜의 황당한 음모론》, 《질문도 답변도 황당한 단독회견》 등으로 괴뢰역도의 추태를 한목소리로 비난하였다.
남조선민심을 더욱 경악케 한것은 이날 박근혜역도가 치마속에 감추었던 복수의 칼을 사납게 뽑아든것이다.
역도는 기자회견에서 탄핵이 기각된다면 《검찰과 언론부터 정리》할것이라는 폭언을 줴쳤다.박근혜역도는 이번 탄핵사태를 통해 누구는 어떤 사람이고 어느 신문은 어떤것인지 다 알게 됐다고 이발을 갈면서 자기를 궁지에 몰아넣은 대상들을 가차없이 복수할 흉심을 드러냈다.
박근혜의 치째진 눈에서 뿜어져나오는 독기가 얼마나 살기찼던지 년과 작당하여 단독기자회견놀음을 벌리고 짜맞추기식질문을 들이대던 극우보수나부랭이마저 《놀랐다.》고 실토하지 않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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