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 진정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13일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들인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 인민보안상 최부일동지,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로두철동지와 당, 무력,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인민군장병들, 216사단의 지휘관, 돌격대원들,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부대들, 216사단, 량강도와 삼지연군의 당, 정권기관, 공장,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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