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싸드》배치소동을 통해 본 친미역적들의 몰골
친미굴종의식이 골수에 꽉 들어찬 괴뢰패당이 미국과 작당하여 《싸드》배치강행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 기여든 미국방장관은 《〈싸드〉배치를 드팀없이 추진》하자느니 뭐니 하면서 괴뢰들이 《싸드》배치를 계속 다그칠것을 요구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관건적고리로 여기고 그것을 적극 추진해왔다.
미국은 괴뢰들에게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조건으로 보수의 재집권을 실현시켜주겠다는것을 약속하였다.남조선언론이 폭로한것처럼 지난해 괴뢰국회의원선거가 끝난 후 미국무성 부장관, 미국가정보국 장관 등이 서울에 날아든것은 다음기 《대통령》선거에서 보수의 재집권에 미국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다는것을 확인시켜주기 위한것이였다.이로 하여 박근혜패당이 《싸드》배치에 팔걷고나선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이 터지고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이 계속 고조되는 속에 조선반도주변나라들이 《싸드》배치에 강한 불만을 표시해나서자 미국은 괴뢰들을 또다시 다그어대고있다.현 괴뢰정권하에서 어떻게 하나 《싸드》배치를 마무리하려는것이 미국의 흉심이다.문제는 《싸드》배치를 다그칠데 대한 미국상전의 요구에 괴뢰보수패당이 적극 응해나서고있는 사실이다.
괴뢰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싸드》배치는 《〈북의 핵위협〉에 따른 최소한의 방어적조치》라느니, 《미국방장관이 나서서 다른 나라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다느니 하는 망발을 줴쳐대며 《싸드》배치를 계속 다그칠 자세를 드러냈다.
한편 괴뢰들은 지난 2월 3일 미국방장관과의 회담을 앞두고 롯데측과 《싸드》배치지문제를 락착짓기 위한 공식론의를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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