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북남협력파괴자들의 용납 못할 죄악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지난해에 있은 괴뢰당국의 개성공업지구페쇄결정을 《명분도 정당성도 없는 불법불의한 처사》로 락인, 규탄하면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개성공업지구를 비롯한 북남협력사업들의 즉각 재개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남조선신문 《한겨레》도 보수당국의 일방적이며 전격적인 개성공업지구페쇄결정을 문제시하면서 북남관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수 있는 개성공업지구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빠른 시일안에 시작되여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실었다.야당정치인들은 물론 현 괴뢰정권의 첫 통일부 장관이였던 류길재도 얼마전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페쇄된 개성공업지구를 다시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15이후 온 겨레의 관심과 기대속에서 10여년간이나 공동번영의 동음을 울려온 개성공업지구가 박근혜역도의 범죄적인 동족대결망동에 의해 전면페쇄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다.
알려진바와 같이 개성공업지구는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 협력과 교류의 상징이며 민족공동의 전취물이다.대결광신자로 악명을 떨친 리명박역도가 북남관계를 완전히 차단하는 《5.24조치》를 마구 휘둘렀지만 개성공업지구만은 다치지 못하였다.
하지만 동족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과 극도의 대결관념에 물젖어있는 박근혜역도는 집권초시기부터 그 무슨 《돈줄》이니 뭐니 하며 개성공업지구를 없애버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괴뢰들이 개성공업지구에서 《인질억류사태》가 예상되기때문에 《인질구출》을 위해 미군특공대를 투입할수 있다는 나발을 공공연히 줴쳐대면서 개성공업지구운영에 엄중한 위기를 조성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우리의 인내성과 아량, 꾸준한 노력이 없었더라면 아마 개성공업지구는 그때 벌써 사라졌을것이다.
괴뢰들은 우리와 마주앉아 개성공업지구를 《어떠한 경우에도 페쇄하지 않겠다.》는것을 민족앞에 엄숙히 확약한 이후에도 어떻게 하나 개성공업지구를 없애버리려고 발악하였다.역적패당은 지난해에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와 평화적인 우주개발사업을 그 무슨 유엔《결의위반》으로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미쳐날뛰였다.나중에는 그 무슨 《뼈아픈 고통》이니, 《혹독한 대가》니 하고 고아대며 6.15의 옥동자이며 북남관계의 마지막보루로 불리우던 개성공업지구를 완전히 도륙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