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내외의 비난을 받는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 미국이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고있다.지어 미국정계인물들속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죤 케리는 미국무장관자리를 내놓기 전에 당시 대통령당선자였던 트럼프가 도이췰란드의 피난민정책을 시비한것을 평하면서 《솔직히 말하여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그토록 단도직입적으로 간섭하는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어 말하였다.케리의 발언은 결국 력대로 집요하게 추구해온 미국의 지배주의와 간섭정책에 대한 자인으로 된다.그의 발언은 다른 나라들의 응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 자하로바는 워싱톤에서는 어째서 그리도 뒤늦게야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였는가, 바라크 오바마나 빌 클린톤, 부쉬1세, 2세 등 력대 미국대통령들을 놓고볼 때 이러한 견해는 매우 적절하다, 미국의 내정간섭이 없었더라면 세계는 아마도 많은 불행을 면하였을것이다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 금언을 백악관의 타원형사무실입구에 영원히 붙여놓을것》을 미국에 제의한다고 야유하였다.
미국은 세계제패야망에 들떠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전쟁을 밥먹듯 해온것으로 하여 국내외적으로 수습하기 어려운 문제거리들을 안고있다.과도한 침략전쟁정책으로 막대한 자금이 탕진되여 천문학적인 빚더미우에 올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군비를 축감하지 않으면 안되는 처지에 빠져있다.
경제는 파국에로 치닫고 수많은 실업자들이 거리를 헤매고있으며 각종 사회적모순이 극도에 이르고있다.국제적으로 미국의 내정간섭과 침략정책의 희생물이 된 수많은 나라들에서 인민들의 분노는 하늘끝에 닿고 세계도처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은 보복과 징벌의 과녁이 되여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침략적인 대외정책이 가져온 응당한 결과이다.미국의 력사는 악의 력사이며 미국의 대외정책은 악으로 일관되여왔다.인디안들의 피바다우에 솟아난 미국은 힘의 사용을 국책으로 삼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 내정간섭을 일삼아왔으며 그를 통해 탐욕적리익을 챙겨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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