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특정국가의 꼭두각시, 높아가는 반발
아마 사람들은 1990년 10월 15살 난 소녀가 이라크군병사들이 쿠웨이트의 어느 한 병원에 뛰여들어 갓난아이들을 보육기에서 꺼내여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고 울면서 증언하던 모습을 기억하고있을것이다.당시 그의 행동과 발언내용은 너무나 진실해보였다.그때 상황을 미국의 CNN방송을 비롯한 서방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그해 12월 국제대사령은 수십페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발표하여 이라크군병사들이 300명의 애기들을 무참히 죽였다고 주장하였으며 다음해 1월에는 미국회 하원외교위원회에 상기 자료들을 증거로 내놓았다.
당시 미집권자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사건을 계속 거들면서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정당화해나섰다.마침내 1991년 1월 미국회에서는 이라크에 대한 무력침공안이 통과되였고 《사막폭풍작전》이라는 간판을 단 만전쟁이 일어나게 되였다.
전후에 그 소녀가 병원에는 가본적도 없는 미국주재 쿠웨이트대사의 딸이였고 모든것이 미국의 지령을 받은 국제대사령이 조작한 기만극이였다는 진실이 밝혀지게 되였다.결국 미국의 침략정책의 꼭두각시로 놀아난 국제대사령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얼마전 윁남신문 《년전》이 이러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자기 나라의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해 터무니없이 걸고든 국제대사령을 인권의 탈을 쓴 조직으로 락인하였다.신문은 《국제대사령은 자기부터 돌이켜보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제대사령이 오래전부터 일부 불순한 정치세력들과 결탁해온 선전기관이라고 폭로하였다.그러면서 최근 수리아정부에 대한 국제대사령의 보고서들이 객관성과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한 허위날조로 이루어진데 대해 사실자료들을 들어가며 까밝히였다.
특히 국제대사령의 인사사업을 놓고서도 누구를 위해 복무하는 기구인가를 똑똑히 알게 한다고 강조하면서 미국무성의 인권 및 인도주의담당 고위관리였던 인물이 국제대사령의 집행국장으로 임명된 사실과 그가 결코 인권활동가가 아니며 미행정부에서 인권문제를 교묘하게 리용할줄 아는 책략가이라는것 등을 하나하나 렬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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