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섶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어리석은 망동
남조선에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각종 도발적인 불장난소동들이 계속 광기를 띠고 감행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미핵전략폭격기 《B-1B》를 끌어들여 북침핵선제타격훈련을 벌려놓은 괴뢰군부불한당들은 조선동해상에서 미국, 일본과 함께 련합반잠훈련에 열을 올리였다.그 무슨 《북잠수함위협에 대한 효과적대응》이라는 간판밑에 벌어진 이 훈련에는 구축함, 해상초계기, 직승기를 비롯한 각종 전쟁수단들이 투입되였다.
한편 괴뢰들은 남조선강원도 고성일대에서 다련장로케트포와 자행포, 유도탄고속함, 무인기, 대포병레이다 등을 동원한 가운데 해상목표를 향해 미친듯이 불질을 해대며 살벌한 전쟁기운을 고취하였다.
련이어 감행되고있는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우에서 불장난을 하는것과 같은 매우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야말로 첨예하다.력대 최대규모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특수작전》실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망동은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은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불장난의 규모와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도수를 계단식으로 높이면서 무모한 군사적광기를 부리고있다.
이것이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최근 미국은 반공화국압살을 노린 《대북제재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정치, 경제, 군사적수단을 총동원하면서 우리에 대한 전면적인 공세에로 나오고있다.남조선에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감행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호전계층속에서는 《대북선제타격》이니 뭐니 하는따위의 무분별한 폭언이 탕탕 튀여나오고있다.이에 기세가 오른 괴뢰호전광들은 북침전쟁의 불뭉치를 마구 휘두르며 죽을지살지 모르고 날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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