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특단의 선택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성명-
조선반도와 지역의 첨예한 긴장상태와 전쟁위험을 해소하고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것은 온 민족과 인류의 지향이다.
그러나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미국의 횡포한 군사적위협과 핵공갈책동으로 말미암아 날로 더욱 험악해지고있다.
지난 2개월동안 포괄적인 선택안을 탁우에 올려놓고 검토해오던 트럼프행정부가 마침내 《최고의 압박과 개입》이라는 대조선정책을 확정하고 무모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미국은 수리아에 대한 불의적인 순항미싸일타격을 감행하고는 그것이 우리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고 하였는가 하면 《대북선제타격》을 포함한 독자적인 군사적대응에 대해서까지 떠들어대면서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를 향하여 대량 들이밀고있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고 돌아가던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되돌려세운데 이어 미국서해안에 있던 《니미쯔》호핵항공모함타격단도 추가로 조선반도주변수역에 급파한다 어쩐다 하고있다.
결국 《로날드 레간》호까지 3척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이 조선반도작전수역에 전개되는것으로서 이것은 미국의 광증이 계선을 넘어서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부대통령 펜스는 북은 미국의 의지를 오판해서는 안된다느니, 《전략적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느니, 핵과 탄도미싸일개발계획을 끝낼것을 재촉한다느니 뭐니 하며 그 누구를 감히 위협해보려고 흰소리쳤다.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을 비롯한 보수패당도 《북이 추가도발하면 감내하기 어려운 징벌적조치를 취하겠다.》느니, 《북의 전략적셈법을 바꾸게 하겠다.》느니 하는 호전망발을 토해내는가 하면 미국의 핵항공모함타격단과 함께 강도높은 대규모합동훈련을 벌릴것이라고 떠들어대면서 제 죽을지 모르고 날뛰고있다.
날로 험악한 국면으로 치달아오르는 현정세는 미국과 괴뢰들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고 파괴하는 장본인이며 도발과 침략에 환장한 전쟁광신자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