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핵전쟁도발로 얻을것은 종국적멸망뿐
미국이 광란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은데 이어 항공모함타격단을 또다시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 긴급이동시키고있다.
《칼빈손》호타격단이 조선반도수역에서 흉체를 드러냈다.뒤따라 《로날드 레간》호와 서태평양상으로 기동중인 《니미쯔》호까지 조선반도작전구역에 진입하게 될것이라는 여론도 나돌고있다.
수리아에 대한 미싸일공격이후 우쭐해진 미국대통령 트럼프와 국방장관 마티스가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운운하며 강력한 함대를 보낼것이라고 기염을 토한데 따른 군사적움직임이다.
전쟁은 대대적인 무력증강을 전제로 하며 무력증강은 빠른 기동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미항공모함들의 조선반도수역에로의 기동은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도발을 기도하고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준다.
트럼프행정부는 우리를 극도로 압박하면서 공화국의 전략적핵심지역들에 대한 선제타격망상을 실현해보려고 어리석게 기도하고있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미국이 추종국가들까지 동원하여 수리아에 대한 미싸일타격이 우리에 대한 《경고의미》를 담고있다고 광고하면서 그 무슨 《위기상황》을 여론화하는 속에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이 벌어지고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미국이 감히 우리 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과 《선제타격》을 제창하며 련이어 벌려놓은 극악무도한 합동군사연습들로 하여 일촉즉발의 군사적초긴장상태에 있다.이러한 때에 트럼프행정부가 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들이밀고있는것은 위험천만한 핵전쟁도발을 노린 전쟁미치광이들의 무모한 망동이다.
최근 남조선과 일본을 행각한 미국부대통령 펜스는 《전략적인내시대는 끝났다.》느니, 힘으로 그 무엇을 얻을것이라느니 하며 우리와의 힘의 대결을 공언하였다.이것은 트럼프행정부의 핵전쟁도발광증이 얼마나 무모한 지경에로 치닫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명백한 립증이다.
내전으로 지친 수리아에 불의적인 미싸일공격을 가하고는 우리에 대한 《경고의미》니 뭐니 하며 항공모함타격단을 급파한다고 부산을 피우는 미국의 망동은 신통히도 지난 세기의 색바랜 《포함외교》를 방불케 한다.그런 낡은 시대의 골동품같은 유물에 매달려 우리를 놀래워보려는것은 심한 착오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관세전쟁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의 기본고리
- 총련소식
- 격화되는 계급적모순은 사회적폭발의 시한탄이다
- 미일통합사령부조작놀음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전쟁의 3년간, 피어린 승리
- 총련 조선대학교 교직원들에게 학직 수여
- 제31차 평양국제마라손경기대회 진행
- 왜 오커스협정이 의문시되고있는가
- 사설 : 증산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자
- 새날도 혁신의 하루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된 비날론로동계급의 아침출근길
-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은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세기를 이어 높이 울리는 전인민적송가들을 들으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세계패권을 또다시 잡은 녀자권투강자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방철미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