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최철준학생 국제성악콩클에서 1등 쟁취
9月 3rd, 2013 | Author: arirang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최철준학생이 로씨야의 깔루가주 깔루가시에
서 열린 미하일로브명칭 국제성악콩클에서 1등을 쟁취하였다.
지난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콩클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중국,오스트리아,도이췰란드를 비롯한 10개 나라에서 온 120여명의 우수한 성악가들이 참가하였다.
콩클은 남녀성부구별이 없이 1,2,3선을 거쳐 최종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조선인민군예술학원에서 재능을 활짝 꽃피운 최철준학생은 챠이꼽스끼명칭 모스크바국립음악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주체100(2011)년 4월 《벨라보체》국제대학생성악콩클수상자의 영예를 지닌 뛰여난 남성저음가수이다.
그는 이번 콩클에서도 높은 예술적기량을 요구하는 노래들을 풍부한 성량과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잘 불러 심사자들과 관람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시상식에서는 최철준학생에게 1등상이 수여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