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통일적인 대미굴종정책부터 버려야 한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적패당의 동족대결망동으로 하여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진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되여 전쟁위험이 사라지고 평화와 통일의 길이 열리기를 고대하고있다.그런데 남조선민심의 이 요구는 여전히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남조선에서 초불항쟁으로 보수《정권》이 끝장나고 새 《정권》이 들어섰지만 달라진것은 없다.특히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해온 보수《정권》의 동족대결정책이 그대로 이어지고있다.이로 하여 북남관계는 아직 극도의 파국상태에서 헤여나지 못하고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은 그 무슨 《민간협력교류》에 대해 떠들며 저들이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다.하지만 그것은 명백히 여론기만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은 《최대의 압박》을 떠드는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집권하자마자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끌어들여 북침핵전쟁연습을 강행하고 유엔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지지해나선 남조선당국은 지금 상전의 비위에 거슬릴가봐 바른소리 한마디 못하고 《제재압박과 대화병행》을 저들의 《대북정책》기조라고 광고하면서 《북핵문제해결》의 간판밑에 동족을 압살하기 위한 외세의 범죄적책동에 적극 동조해나서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외세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조치를 걸고드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안녕이 어떻게 지켜지고 조선반도의 평화가 담보되는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놀아대는 무지스러운 추태이다.
남조선에서 《정권》이 바뀌여졌지만 괴뢰보수패당의 집권때와 다를바 없는 구태의연한 동족대결소동들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것이 오늘의 엄혹한 현실이다.
지금 북남관계는 서로 선의를 가지고 마주앉아도 제대로 풀수 있겠는지 우려하지 않을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처해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대화를 하겠다고 하면서도 상대를 《도발자》로 매도하고 《국제적인 제재압박공조》를 떠들어대면서 대화와 협력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이런 형편에서 과연 누가 북남관계개선을 기대할수 있겠는가.
남조선당국이 우리를 《최대로 압박》하여 《대화에로 유도》하겠다는것은 대화상대에 대한 도발, 모독의 극치로서 《대결있는 대화》를 떠벌이며 북남관계파괴에 피눈이 되여 날뛴 박근혜역도의 망동과 결코 다를바 없다.지난 시기 친미사대에 환장한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군력강화조치를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고 걸고들며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작당하여 국제무대에서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공조를 실현해보려고 눈이 새빨개 돌아치다가 결국은 저들자신의 비참한 종말만 앞당겼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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