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무장투쟁의 출발점으로 된 혁명적무장조직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으로 뜨거운 7월, 백두산대국의 기상을 떨치며 우리는 또 한번 눈부시게 솟구쳐올랐다.
조국방선을 지켜선 병사들과 자력자강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뢰성을 힘차게 울려가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 격동적인 해 나라의 쌀독을 채울 일념으로 산악같이 떨쳐나 자연과의 투쟁을 벌리는 농업근로자들과 이 땅에 펼쳐진 거창한 창조대전의 위훈자들이 오늘의 특대사변에 접하여 위대한 우리 조국 만만세를 부르고부른다.
어찌 이들만이라 하랴.
조국해방을 위하여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친 혁명선렬들이 7월의 승리를 두고 터치는 환호성도 대성산의 유정한 바람소리에 실려오는듯싶다.
그래서 더더욱 뜨거운 7월 조선혁명가들의 첫 무장조직인 조선혁명군결성기념일을 맞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감회는 류다르다.
10대의 그 시절에 새 세대 혁명가들로 첫 무장조직을 결성하시고 일제를 반대하는 조직적인 무장투쟁을 전개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우리 어찌 이 땅의 모든 승리와 영광을 더듬어볼수 있으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혁명군의 활동은 항일무장투쟁의 출발점으로 되였습니다.》
망국의 비운이 드리웠던 수난의 그 세월 의병들의 화승총마저 땅에 묻히고 독립군의 투쟁도 스러지고있을 때 백의민족은 참다운 인민의 무장력을 갈망하였다.
강도 일제의 가혹한 총검밑에서 신음하는 겨레의 운명을 구원하자면 새 세대 혁명가들의 손으로 새형의 군대를 창건하여야 하며 무장투쟁만이 가장 철저하고 혁명적인 반일항전으로 될수 있다는것을 절감하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물려주신 두자루의 권총을 가지고 성스러운 건군위업을 수행하는 길에 나서시였다.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불멸의 선군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장투쟁준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조선혁명군을 결성하는 사업에 착수하시였다.
당시 새 세대 혁명가들에게는 무장투쟁을 벌리는데 필요한 지식도 별로 없었으며 본보기로 삼을만 한 군사교범이나 경험이 있는것도 아니였다.
무장투쟁의 밑천이 있었다면 독립군과 화성의숙을 다닌 몇몇 동지들과 몇자루의 권총이 있었을뿐이였다.
무기도 자체로 획득하고 군사적경험도 축적하여야 했던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과도적인 정치 및 반군사조직을 내올것을 결심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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