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령님은 정녕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11月 9th, 2012 | Author: arirang
사람이 늙으면 추억에 산다고 한다.나는 요즘 온 세상을 들썩케 하며 련이어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볼 때마다 저 멀리 흘러간 세월에 있었던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군 한다.특히 미국의 뉴욕에서 조선중앙통신사와 AP통신사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사진전시회 《조선의 모습》에 대한 소식에 접하여 어버이수령님께서 지금으로부터 40년전 우리 나라를 방문한 미국기자들을 처음으로 만나주시던 일이 되새겨져 마음을 진정할수 없었다.우리 혁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대외활동을 벌리시던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의 모습,정녕 한생 가슴속에 지울수 없이 깊이 간직된 거룩하신 그 존안을 눈에 흙이 들어간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나이가 들수록 나는 세상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후대들에게 꼭 알려주고싶은 충동을 누를길 없다.
지금도 어제일인듯 기억도 새로운 1972년 봄이였다.
그때 경이적인 사변이 일어났다.적대국인 미국의 기자들이 우리 나라 방문을 요청한것이다. 당시 이 문제를 놓고 우리 일군들속에서는 론의가 많았다.적대국의 보수언론인들을 받아들일수 없으며 요청을 일축해버리자는 주장이 우세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