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과 략탈의 대명사-미국

주체106(2017)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이 땅이 거대한 불도가니가 되여 무섭게 끓고있다.분화구를 찾는 용암처럼 철천지원쑤 미제를 씨도 없이 박멸해버릴 의지가 천만군민의 피끓는 심장마다에 용솟음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성명이 발표된 후 단 며칠사이에 470여만명의 청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이, 100여만명의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했다.

감히 우리 국가의 절멸을 줴친 미국의 늙다리미치광이를 죽탕쳐버릴 멸적의 기상이 차넘치는 이 시각 그 격노한 민심에 붓을 적시며 평화의 파괴자, 인두겁을 쓴 야수인 미제의 만고죄악의 일단을 다시금 돌이켜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우리의 철천지원쑤인 미제국주의자들과는 반드시 결판을 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침략자들을 격멸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민항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합니다.》

악의 제국, 이것은 미국이라는 나라의 대명사이다.하다면 악의 제국 미국은 어떻게 생겨났던가.

콜럼부스의 신대륙발견과 더불어 아메리카대륙은 유럽식민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의 대상이 되였다.북아메리카에 영국의 첫 식민지인 제임스타운을 세운 선조들중 대부분은 건달군들과 깡패들, 죄를 짓고 숨어살던 전과자들 등이였다.

놈들은 인디안들에 대한 살인과 략탈에 미쳐날뛰였다.앵글로색슨족의 이민들은 인디안들을 내쫓거나 멸족시키면서 그들의 령토를 강탈하였다.침략자들은 《미개인은 떠나야 한다》, 《죽은 인디안만이 좋다》는 살인적인 구호밑에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죽이였다.쫓겨가는 인디안들을 한사코 추격하여 쏘아죽이고 찔러죽이고 불태워죽였으며 짐승처럼 가죽을 벗겨죽이기도 하였다.지어 어떤자들은 인디안의 가죽으로 면도칼을 가는 가죽을 만들었는가 하면 턱뼈를 잘라내여 《기념품》으로 자랑삼아 가지고다니기도 하였다.

아메리카대륙은 인디안들의 피바다에 잠기였고 앵글로색슨족의 야만들은 그 피바다우에 식민지를 확대하면서 가증스러운 미국의 형체를 갖추어나갔다.

미국형성의 전력사를 놓고보아도 양키의 선조들은 인디안들의 생존권, 생활권을 강도적으로 빼앗은 범죄자들이였다.

미제는 이렇게 세상에 태여난 때로부터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 대한 침략과 략탈, 살륙과 강도행위를 본업으로 삼아왔다.

하기에 미국의 력사가라는 사람까지도 《미국인은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사람이다.…미국인의 폭력행위는 우발적인것이 아니라 미국의 과거력사에 그 원천을 가지고있다.…미국인들은 인디안을 죽이는데서 살인의 습성을 붙이기 시작하여 사람들을 마구 죽여왔다.》고 실토하였다.

미제의 살인마적기질은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났다.

피에 주린 미제야수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을 닥치는대로 쏘아죽이고 때려죽이고 생매장하고 불태워죽였으며 짐승도 낯을 붉힐 온갖 악독한 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신천군 원암리 밤나무골의 사백어머니와 백둘어린이의 피타는 부르짖음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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