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의 앞길을 밝힌 불멸의 기치
6月 25th, 2012 | Author: arirang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명시해주고있는것으로 하여 남녘겨레의 가슴속에 불멸의 조국통일대강으로 간직되여있다.그들은 북남선언들을 《자주통일,평화번영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한시도 내리우지 말아야 할 불변의 기치》로 높이 격찬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재야인사는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중에게 자주통일의 서광을 비쳐주었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남북의 화해와 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놓은 6.15공동선언은 김 정 일령도자님의 자주통일의지와 대용단에 의해 마련된 민족의 통일강령이다.자주통일,민족번영의 새시대를 알리는 10.4선언이 발표된것도 바로 김 정 일령도자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안팎의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이 힘차게 전진할수 있은것은 애국애족의 민족대단결리념과 그 구현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이 투쟁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었기때문이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우리 겨레가 주인이 되여 통일의 문을 열어나갈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준 불멸의 대강인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김 정 일령도자님의 자주통일방안을 변함없이 잘 받들어나갈 때 우리 겨레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의 실현은 문제없을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조국의 50년, 100년미래를 가꾸는 인재농사이다
- 박태성 내각총리 평안남도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주체조선의 대국보관으로 흐르는 계승의 대오 훌륭히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지난 8년간 227만 7 000여명이 참관
- 시대의 명곡을 통해 다시금 새기는 진리 그렇게 강하다 우리는 조선사람
- 《어머니조국의 손길이 있어 고난도 시련도 웃으며 헤쳐왔습니다》 -총련동포들의 추억의 목소리-
- 지역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유럽의 군사화책동
- 새시대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육성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자 전국학교소년단지도원대강습 진행
- 당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은 이렇게 태여났다
- 우리 나라의 한일룡선수 제20차 아시아마라손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대회신기록 수립
- 우리 나라의 한청송선수 2025년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서 금메달 쟁취
- 먄마에서 강한 지진으로 800여명의 사상자 발생, 주변나라들에서도 피해
- 식민지민족해방투쟁에 대한 야수적탄압만행
- 나라의 모든 지역을 인민의 리상향으로 꾸리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상발동
- 녀자레스링 53㎏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최효경선수 우승
- 서방식민주주의가 안팎으로 배격당하는것은 필연이다
- 유럽이 대미추종으로 얻은것은 과연 무엇인가
- 《사상의 힘으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
- 조국땅 서북변의 《명사십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희한하게 일떠선 압록강반의 농촌문화도시를 찾아서-
- 녀자레스링 55㎏급경기에서 우리 나라의 오경령선수 영예의 1위 쟁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