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어머니들의 생각
6月 25th, 2012 | Author: arirang
이해의 6월은 류달리 아름답다.
철령의 굽이마다 철쭉꽃이 만발하고 오성산골짜기마다 새들이 지저귄다.지혜산의 옹달샘은 류달리 청신하고 대덕산고지의 숲이 설레이는 소리가 귀전을 두드린다.
6월은 이렇게 몇번이나 흘렀던가.
꽃을 안고 흘렀던가,숲을 안고 흘렀던가.
온 나라 인민이 6월의 소중함을 깊이깊이 깨달았다.
소년단원들의 명랑한 웃음으로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성대하게 경축한 온 나라의 기쁨속에 6월의 뜻이 더욱더 깊어졌다.
붉은넥타이들의 물결로 미래의 전경도를 펼쳐놓은 조선의 6월이였다.김 정 은장군님 품에 안긴 조선소년단원들의 목소리와 발구름소리가 온 세계를 들었다놓은 6월이였다.그 여운은 갈수록 크게 메아리되고있다.
조선의 6월은 누구의 계절인가.
6.1절이 있어 아이들의 계절인가,6.6절이 있어 소년단원들의 계절인가.
물어보자.
아들딸들의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찬 6월의 이 땅에서 누가 제일 큰 충격을 받았으며 누가 제일로 기뻐했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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