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의 귀환과 관련한 북남공동보도문
7月 6th, 2012 | Author: arirang
민족의 대국상에 동족으로서 조의를 표시하기 위해 지난 3월 24일 평양을 방문하였던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이 7월 5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하게 된다.
로수희부의장의 평양방문은 같은 민족으로서 슬픔을 함께 하려는 응당한 례의이며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미풍량속으로 보나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정신으로 보나 너무나 의로운 장거이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동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려는 남녘 각계층의 앞길을 가로막은 남측당국은 이번 로수희부의장의 평양방문을 《불법》으로 몰아 그가 귀환하는 즉시 체포구속하려는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고있다.
특히 남측의 반통일보수세력은 로수희부의장의 귀환을 《종북》소동을 일으키고 진보개혁세력에 대한 《색갈론》공세를 벌려 다가오는 《대선》에서 재집권의 유리한 정국을 마련하려는데 써먹으려고 꾀하고있다.
남측당국이 로수희부의장을 구시대적악법인 《보안법》에 걸어 잡아가두고 광란적인 동족대결소동을 벌리며 그의 귀환을 정치적목적에 리용하려든다면 전체 민족성원들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엄숙히 밝힌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