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드러난 패륜패덕한의 야만적정체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1(2012)년 7월 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리명박역적패당의 무지스러운 야만적정체가 또다시 세계면전에서 낱낱이 드러났다.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하였던 로수희부의장이 판문점분리선을 넘어서기 바쁘게 야수처럼 달려들어 철창속으로 끌어가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동시에 《어버이련합》이니 뭐니 하는 극우보수단체들의 늙다리반동들과 극악한 인간추물들을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모독하는 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인간의 건전한 리성과 사고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패륜패덕아들의 망동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정치적도발이다.

로수희부의장의 평양방문은 절세의 위인을 끝없이 경모하는 남녘겨레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그대로 대변한 애국애족적장거이다.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미풍량속으로 보나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견지에서 보나 그의 방문은 결코 죄로 될수 없으며 온 겨레의 찬양을 받아야 마땅하다.

력사의 심판을 받아야 할 특등범죄자는 바로 동족의 대국상에 총부리를 들이대고 남조선인민들의 조의방문길을 끝끝내 가로막은 리명박역적패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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