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페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 페막식에 참가-
2月 26th, 2018 | Author: arirang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평창에서 지난 9일에 개막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25일 평창올림픽경기장에서 페막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위급대표단과 우리 민족올림픽위원회대표단, 응원단 그리고 총련의 응원단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남조선의 문재인대통령과 정계, 사회계인사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세계 여러 나라의 고위인사들, 외국손님들, 체육애호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북과 남의 선수들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와 지역의 선수, 역원들이 입장하자 관중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며 환영하였다.
김영철동지와 문재인대통령내외가 자리에서 일어나 주석단앞을 지나는 북과 남의 선수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보냈다.
올림픽찬가가 울리는 속에 올림픽기발이 내리워지고 제24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주최국에 전달되였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의 연설들에 이어 올림픽경기대회 페막이 선언되였으며 봉화대의 불이 꺼졌다.
페막식에 앞서 김영철동지는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들을 만나 따뜻이 인사를 나누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