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
4月 10th, 2012 | Author: arirang
정의와 진리에 피끓는 남녘의 청년학생들!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에게 온갖 불행과 재난을 들씌워온 리명박《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할 중대한 시각이 왔다.
그대들은 지금 시대와 력사앞에서 청춘의 성스러운 의무를 다해야 할 가장 엄숙한 부름앞에 서있다.
우리는 민족의 운명과 조국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온갖 난국을 박차고 겨레의 밝은 앞날과 청년학생들의 창창한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려는 불타는 애국의 일념을 안고 이 편지를 보낸다.
남조선에서 진행하게 되는 이번 《총선》장은 민심에 도전하여 반역과 학정의 암울한 시대를 연장하려는 보수패당과 새 정치, 새 생활을 지향하는 인민대중과의 치렬한 대결장이다.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림종의 운명에 처한 리명박패당과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어떻게 하나 재집권의 발판을 마련하여 잔명을 유지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이번 선거에서 보수패당의 흉악한 기도를 짓부시지 않는다면 지난 4년간의 악몽이 또다시 되풀이되고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더욱더 절망의 나락에 굴러떨어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 온 나라 농촌이 집단적혁신으로 들끓게 하자
- 인민의 행복을 창조함에 언제나 전설적이고 전능한 영웅적인 군대를 키운 위대한 손길
- 신념의 강자만이 인생을 참답게 빛내일수 있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쳐보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견결한 반제투쟁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있다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퇴진을 주장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
- 일본의 헌법개악은 전쟁국가의 법률적,제도적완성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