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위대성

주체101(2012)년 1월 23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은 이 세상 그 어느 민족도 누려본적이 없는 수령복,령도자복을 누리는 가장 긍지높고 존엄있는 민족이다.

오늘 우리 민족은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민족자주위업,조국통일위업의 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위인적풍모를 한몸에 체현하신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행운이다.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수령복,장군복을 받아안은 민족으로서의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민족자주위업,조국통일위업의 승리를 확신하고있다.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 천만군민의 불타는 심장의 맹세가 새해와 더불어 더더욱 억세여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위대성은 령토의 광대성이나 력사의 유구성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 민족을 이끄는 수령의 위대성에 있다.》

민족의 위대성은 곧 령도자의 위대성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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