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 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12月 12th, 2011 | Author: arirang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 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또다시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닌 예술선전대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공연의 막이 열리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뜨거운 흠모의 정을 안고 무대에 나온 소개자는 병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찬눈내리는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으시며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대련합부대 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최대의 경의와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예술선전대는 녀성5중창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대화시 《위대한 복무》,남성독창 《말하라 선군길아》,실화극 《그리움은 〈단숨에〉를 낳았다》,기타5병창 《단숨에》,극중창 《우리를 본다》,혼성중창 《우리 군대 우리 인민》,선동극 《두 분대장》,녀성독창 《간삼봉에 울린 아리랑》,합창 《조국보위의 노래》 등 여러가지 형식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전문 보기)
Posted in 김정일위원장/金正日委員長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