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최악의 사태를 몰아오는 심리전도발
12月 19th, 2011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군부는 《대북심리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선중부와 동부에 새로 2개의 등탑을 세우고 불을 켜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다.
이 등탑들은 북과 남이 지난 2004년 군사분계선지역에서 선전수단을 모두 제거하기로 합의한 후 처음으로 세워지는 《대북심리전》수단들이다.
사태는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이 본격화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남조선괴뢰들의 《대북심리전》책동은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대결선포,엄중한 정치적도발인 동시에 북남사이에 새로운 무장충돌을 일으키려는 범죄적흉계로부터 출발한 극히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북남사이에 지금과 같이 첨예한 긴장국면이 조성되고있는 속에서 상대방을 자극하는 임의의 도발도 무력충돌과 전면전쟁의 발화점으로 될수 있다.더우기 심리전은 말그대로 전쟁전야에 상대측의 심리를 혼란시키기 위해 도발자들이 써먹는 상투적수법이다.
지난 시기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강력한 항의규탄과 남조선 각계의 반대로 하여 《대북심리전》재개에 직접 나서지는 못하고 민간의 탈을 쓴 악질보수단체들을 내세워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을 악랄하게 벌리였었다.하지만 지난해의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이후 《대북심리전》재개를 로골적으로 떠들며 그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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