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분에 떠는 삼천리강토,하늘땅에 차넘치는 민족의 대슬픔 –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로동계급,협동농민,지식인,청년학생들 가장 비통하게 애도 –

주체100(2011)년 12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뜻밖에 잃은 민족의 대국상으로 하여 온 나라,온 민족이 비분에 몸부림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내각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100(2011)년 12월 17일 8시 30분에 현지지도의 길에서 급병으로 서거하시였다는것을 알린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고함》이 12월 19일 낮 12시에 보도되였다.

청천벽력과 같은 민족대국상의 비보가 전해진 순간부터 삼천리강토는 크나큰 슬픔에 잠기였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가슴에이는 곡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으며 산천초목도 비분에 떨고 바다도 격랑을 일으켰다.

인류의 가장 위대한 심장이 고동을 멈추었다.

믿을래야 믿을수 없는 이 사실앞에 사람들은 금시 태양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듯싶어 슬픔의 격정으로 오열을 터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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