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인륜에 칼질하는 용납 못할 대결적망동
12月 28th, 2011 | Author: arirang
주체100(2011)년 12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시간이 흐르고 날이 갈수록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온 겨레의 비애와 슬픔은 더 큰 여운을 남기며 애도의 눈물로 솟구쳐오르고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절세위인을 추모하려는 남녘의 민심이 조의문의 구절마다에 실려 겨레의 심장을 달구고 뜨거운 피눈물로 얼어붙은 12월의 대지를 녹이고있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이러한 민족사의 흐름에 한사코 역행하면서 천추만대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계속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지금 보수당국은 평양을 방문하여 조의를 표시하려는 남조선사회 각계의 북행길을 한사코 가로막는 한편 민족의 어버이를 추모하여 분향소를 설치하려는것조차 문제시하면서 폭압의 칼을 휘둘러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당국은 26일 정오에 서울대학교의 청년학생들이 분향소를 설치하기 바쁘게 파쑈경찰까지 내몰아 강제철거해버렸으며 그로부터 몇시간후에는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을 비롯한 민간단체들이 서울곳곳에서 주도한 분향소설치를 가로막다 못해 우익보수단체들까지 내몰아 란장판으로 만들어버렸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 위대한 애국헌신의 대장정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들을 숭엄히 안아보며
- 대기오염이 초래하는 엄중한 후과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세계상식 : 베르사이유강화조약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