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불안정》타령은 무엇에 필요한가
11月 2nd, 2011 | Author: arirang
주체100(2011)년 10월 31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7일 남조선에서 이른바 《한미군사위원회》라는것이 있었다.
여기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군의 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들은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이후 그 누구에 대한 《동향분석》과 《군사적도발》에 대응하는 《련합방위체계를 점검》하는 등 장시간 쑥덕공론을 벌렸다.
이미전에 벌어진 북침전쟁모의판들과 별반 다를바없지만 여기에서 특별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그 누구의 《불안정》타령이다.
수급전쟁사환군들은 래년은 《북이 강성대국진입의 해로 선포한것만큼 불안정성이 어느때보다 높다》느니, 《대북감시를 강화하고 확고한 련합방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그들의 말을 따져보면 우리가 강성대국에 들어섰다는것을 《과시》하기 위해 저들에 대한 《군사적도발》을 단행할수 있기때문에 불안하다는 소리인데 참으로 괴이한 론법이다.
아무리 적반하장이라고 한들 어느정도 사람들의 리해를 받을수 있게 해야 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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