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선거》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11月 2nd, 2011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10월 26일에 있은 서울시장《선거》에서 무소속후보인 박원순이 《한나라당》후보 라경원을 누르고 당선된것은 새 정치,새 생활을 지향하며 투쟁해온 각계 민주개혁세력의 승리이다.
《선거》는 민주와 파쑈,진보와 보수,시민사회세력과 구정치세력,새것과 낡은것사이의 치렬한 대결이였다.《한나라당》은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하나 서울시장자리를 따내려고 갖은 술책을 다 썼다.특히 민주개혁세력후보의 지지률을 깎아내리려고 그를 헐뜯는 별의별 자료들을 다 꾸며내여 내돌리며 모략날조선전에 열을 올리였다.지어 《천안》호사건과 《보안법》문제,제주해군기지건설문제 등과 관련한 그의 옳바른 견해를 물고늘어지며 《안보관》이 문제라느니,《북과 꼭같은 말을 한다.》느니 하면서 그에게 《친북》딱지까지 붙이였다.그러나 《선거》는 《한나라당》의 발악에도 불구하고 보수패당의 참패로 막을 내렸다.
돈도 없고 특별한 정치조직도 없는 민주개혁세력후보가 강권과 금권을 휘두르는 《한나라당》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서울시장으로 당선된것은 시사해주는바가 크다.
무엇보다도 민심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은 그 어떤 독재세력도 막을수 없다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 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정론 :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신화의 창조자, 새시대의 혁명전위로 키워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