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코 스 모 스
비내리는 출근길이다.
우산을 들고 가는데 《코스모스》머리빈침을 낀 처녀의 뒤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분사분 걸음을 옮길 때마다 물결치는 머리발가운데서 반짝거리는 머리빈침이 인상적이였다.
처음 보는것은 아니지만,우리 집의 거울앞에도 아침저녁 놓여지는 빈침이지만 오늘 느끼는 감정은 왜 새로운것인가.
얼마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현지지도하신 평양제1백화점의 머리빈침매대가 눈앞에 어려온다.
색갈도 문양도 각이한 《코스모스》들이 백화점의 유리매장안에서 빛을 뿌리고있었다.사치를 뽐내던 외국제 머리빈침들이 저절로 자리를 비키게 한 우리의 상품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보석머리빈침을 많이 만들어야겠다고,녀성들의 수요를 알아보았는데 보석머리빈침을 많이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는 사실이 알려진것은 2006년이였다.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보석머리빈침견본이 완성되였을 때 그이께서는 코스모스라고 이름까지 몸소 지어주시였다.
그렇게 나온 새 머리빈침이다.
《코스모스》머리빈침은 그사이 많이 퍼지고 류행되여 녀성들의 현대미의 첫자리를 당당히 차지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