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나가라,북침합동군사연습 중지하라 – 서울에서 대규모반미투쟁 전개,각계층 시민 1만여명 참가 –
8月 19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8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 준비위원회의 주최로 14일 서울 룡산미군기지앞에서 미군의 환경범죄와 합동전쟁연습책동을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
서울의 각계층 시민 1만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의장 리규재,《한국청년련대》 공동대표 윤희숙 등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남녘민중이 지난 66년동안 미군의 수탈과 압박에 의해 수난의 세월을 살아왔다고 개탄하였다.남조선강점 미군이 주둔지들에 고엽제를 비롯한 독성물질들을 대량적으로 파묻은 사실이 련이어 폭로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단순한 환경문제가 아닌 주권문제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현 《정부》가 미군의 범죄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비굴하게 묵인하는데 대해 허용할수 없다고 단죄하였다.미군이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가고 모든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은 중지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미군은 나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고 《주한미군철거가》를 부르며 미국기발을 찢어버렸다.
이어 그들은 룡산미군기지주변을 에워싸고 《주한미군 철수하라》고 씌여진 구호판을 기지담벽에 붙이며 항의운동을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갱신형 240mm방사포무기체계를 료해하시고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충천한 기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골조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원림록화사업 병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인민의 존엄 빛난다
- 일본의 헌법개악은 전쟁국가의 법률적,제도적완성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日本の憲法改悪は戦争国家の法律的、制度的完成であ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전쟁광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강조
- 고 김기남동지의 장의식 엄숙히 거행
- 애도사
- 로동의 권리를 통해 본 두 사회
- 거부권행사와 기권놀음이 초래한 국제적고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갈 비상한 의지 -각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과학적이며 백과전서적인 실천강령
- 주동성, 여기서 방도도 실천력도 나온다 -북창군당위원회 사업에서-
- 총련소식
- 경제의 《자유화》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격차를 극대화하는 화근이다
- 상식 :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열매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김기남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 김기남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
- 김기남동지의 략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