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유린왕초의 횡포
2月 25th, 2011 | Author: arirang
얼마전 레바논계도이췰란드인인 마스리가 2003년에 마께도니아의 수도에 체류하던중 미중앙정보국에 의해 랍치되였다고 말하였다.그는 자기가 《테로분자》의 혐의를 쓰고 아프가니스탄의 한 비밀감옥으로 이송된 후 고문과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그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였다.
2003년 12월 해외려행길에 나선 마스리는 마께도니아의 수도에 있는 한 작은 호텔에서 정체모를 사나이들에게 랍치되였다.갑자기 달려든 랍치자들은 마스리의 입에 자갈을 물리고 결박하여 아프가니스탄으로 끌고갔다.마스리가 랍치되게 된것은 그의 이름이 미국의 《테로분자》명단에 오른 이름과 같기때문이였다.마스리는 후에야 랍치자들이 미중앙정보국 요원들이라는것을 알게 되였다.낯도 코도 모르는 사람과 이름이 같다는 죄 아닌 《죄》로 그는 비밀감옥에 수감되여 가혹한 심문과 고문을 받았다.미중앙정보국 요원들은 마스리에게 9.11사건의 배후조종자들과 도이췰란드에 있는 《테로분자》들의 행처를 대라고 강박하면서 비인간적인 학대와 고문을 들이댔다.천만다행으로 마스리는 5개월후 억울한 《죄명》을 벗고 집으로 돌아갔다.그러나 그를 맞아준것은 텅 빈 집이였다.마스리가 행방불명된 후 그의 식구들은 살길을 찾아 산지사방으로 흩어져갔던것이다.한적하고 쓸쓸한 집마당에서 마스리는 억이 막혀 울분을 터뜨렸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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