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되여야 할 살인《정권》의 죄악

주체99(2010)년 5월 23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전 《대통령》 로무현의 비극적사망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퇴임후 고향마을에 내려가 살던 로무현이 지난해 5월 23일 이른새벽 집뒤산의 높은 바위에서 세상을 저주하며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 전례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의 비극적죽음은 결코 자살이 아니라 남조선보수패당의 계획적인 음모책동에 의해 빚어진 타살이며 추악한 정치보복적인 살인만행이다.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아니꼽게 여긴 보수패당은 이미 집권전부터 로무현을 《좌파》로 몰아대면서 그에 대한 《탄핵》소동을 일으키는 등으로 《로무현죽이기》에 집요하게 매달렸다. 그 무슨 《잃어버린 10년》을 운운하며 집권한 보수패당이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주장하는 진보세력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의 칼을 뽑아들며 겨냥한 주되는 대상도 10. 4선언체결당사자인 로무현이였다. 파쑈광들은 로무현을 저들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일어난 초불시위투쟁의 《배후세력》으로 몰아대고 나중에는 그 무슨 《불법자금사건》이라는것을 꾸며내여 그에게 온갖 정신육체적고통을 들씌웠다. 보수당국의 집요하고도 악랄한 정치보복적인 모략책동에 더는 견딜수 없게 된 로무현은 그에 대한 항거의 표시로 죽음의 길을 택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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