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성명
5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나라의 자주통일과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도전하여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 민족공동행사를 가로막는 용납 못할 반통일적죄행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온 겨레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민족분렬이후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6. 15공동선언의 채택은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가시고 화해와 단합,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민족사에 특기할 획기적인 사변이였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에 즈음하여 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북, 남, 해외 위원장회의에서는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를 성대하고 의의있게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여러차례의 실무접촉을 통하여 행사장소를 평양으로 정하고 행사내용과 세부일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들을 협의한데 따라 그 준비사업을 적극 다그쳐왔다.
이것은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으로 조선반도에서 날로 격화되고있는 대결과 전쟁위험을 막고 6. 15통일시대의 흐름을 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의 발현으로서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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