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회동맹 제122차총회에서 우리 나라 최고인민회의대표단 단장 연설
4月 7th, 2010 | Author: arirang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대표단 단장인 홍선옥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3월 31일 국제의회동맹 제122차총회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단장은 다양한 문화와 각이한 종교, 사상과 제도의 차이가 존재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정치적화해를 이룩하는 문제는 민족의 단합과 통일, 국가들사이의 평화로운 공존과 직접 련결된것으로서 한 나라안에서뿐아니라 국가들사이에서도 반드시 적용되여야 할 문제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동서랭전이 종식된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서로 반목질시하고 적대시하는 현상이 계속 증대되고있으며 국가들사이의 분쟁과 반목, 무력충돌이 빈번해지고있다고 하면서 제반사실은 희망이나 강요로써는 결코 화해와 단합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북과 남의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적극 실현하며 반세기이상 정전상태에서 군사적으로 대치되여있는 조미사이에 존재하는 불신을 하루빨리 해소할것을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 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정론 :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신화의 창조자, 새시대의 혁명전위로 키워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