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할수 없는 파렴치한 궤변

주체99(2010)년 4월 6일 로동신문

지금 미국이 《미싸일위협》이니, 《불법무기전파》니 뭐니 하면서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들고있다.

얼마전에 미국회 하원세출위원회 청문회에서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과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은 북조선이 유엔안보리사회 결의들을 《위반》하고있다느니, 미싸일과 같은 무기개발에 힘을 집중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증언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미국가정보국은 지난해 전세계적인 대량살상무기관련 기술전파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미국회에 제출하면서 우리 나라를 탄도미싸일과 그 관련기술의 《최대수출국》이라고 걸고들었다. 그런가하면 미국방성 부장관은 미항공우주학회주최로 열린 미싸일방어관련회의에 참가하여 우리 나라가 미국본토를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싸일개발을 계속 추진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어느것이나 우리 나라에 얼토당토않은 《범인》의 감투를 씌우려는 미국의 교활한 술책이다.

미국의 이른바 재단이나 연구소들의 군사전문가들은 우리의 미싸일개발과 능력을 제나름대로 평가하는 글들을 만들어내여 언론을 통해 세계에 류포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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