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독재《정권》에 어울리지 않는 《인권》소동

주체99(2010)년 4월 6일 로동신문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국제무대를 통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갈수록 열을 올리고있다. 괴뢰들은 얼마전에 있은 제13차 유엔인권리사회에서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 우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범죄적인 책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그 무슨 《결의안》이라는것을 《공동제안》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남조선의 현 보수당국이 유엔에서의 반공화국《인권결의안》조작놀음에 적극 가담해나선것은 이번까지 벌써 세번째이다. 두해전의 유엔총회와 지난해의 유엔인권리사회에서도 괴뢰들은 이런 터무니없는 모략문건을 《공동제안》하는 추태를 부린바 있다.

그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조작에 앞장선것은 《인권》의 간판을 도용한 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외세와의 공조밑에 체계적으로 강화되고 날이 갈수록 무모해지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그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남조선보수패당이 미일상전의 더러운 거수기가 되여 조작해낸 《인권결의안》이라는것도 순전히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것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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