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있는 미국
5月 12th, 2010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미국에서 또다시 폭탄공격미수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은 미국의 뉴욕시 타임즈광장에서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시간에 일어났는데 폭탄이 설치된 자동차가 발견되여 수천명의 사람들이 긴급대피하고 도로들이 차단되는 등 복닥소동이 벌어졌다. 자동차안에는 폭탄과 함께 프로판가스와 휘발유 등이 있었는데 만일 폭탄이 제대로 동작하였다면 그것이 강한 파괴력을 낼수 있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얼마 안있어 미국의 피쯔버그에서도 폭발물같은것이 발견되여 마라손경기가 중단되는 등 소동이 일어났다.
미국의 출판보도물들이 사건들에 대해 떠들고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있다. 사건들이 비록 미수로 끝났지만 그것이 주는 영향은 매우 크다.
바빠난 미국의 해당 기관이 나서서 조사를 한다, 대책을 세운다 하며 돌아치고 미행정부도 이번 사건들을 심중하게 받아들인다느니 뭐니 하면서 여론이 확대되는것을 막아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건들이 파키스탄의 탈리반세력의 소행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들이 성명을 통해 얼마전 이라크에서 있은 《알 카에다》지도자들에 대한 사살사건 등에 대한 보복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였다는것을 공개하였던것이다. 이것은 그러지 않아도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는 미국인들을 안절부절 못하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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