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 ▒ 의문을 자아내는 신형독감문제
10月 5th, 2009 | Author: arirang
지난 4월 13일 메히꼬에서 처음으로 알려진 신형독감(A/H1N1)이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여 문제거리로 되고있다. 이 병이 발생한 때로부터 한달이 지난 5월 23일까지 메히꼬와 미국을 비롯한 42개 나라들에서 1만 1 100여명의 감염자와 86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신형독감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유럽질병통제쎈터는 브라질 900명, 미국 600명, 인디아 230여명 등 세계적으로 신형독감에 의한 사망자가 4 000명을 훨씬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9월 4일현재 세계적으로 25만 4 206명이 신형독감에 감염되였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9월 21일현재 1만 3 000여명이 신형독감에 감염되였고 남조선에서는 9월 23일까지 1만 5 000여명이 감염되고 그중 10명이 사망하였다. 지금 전문가들은 이 병의 《전염성과 확산속도를 볼 때 1957년 전세계적으로 200만명이 사망한 아시아독감(H2N2)과 비교할만 하다.》고 하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신형독감과 관련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이 병에 견딜수 있게 하는 왁찐개발과 생산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들을 휴교하고 개학을 늦추며 사람들이 려행을 자제하도록 하고 일상적으로 마스크를 사용하게 하는 등 그 예방대책을 취하고있다. 지어 어떤 나라들에서는 전통적으로 진행하여오던 악수나 키스 등도 하지 말것을 권고하면서 신형독감의 예방에 나서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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